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8-13 15:29:16
기사수정



국가철도공단은 사업시행자로 추진하고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경강선) 건설사업이 이미 3년 전 착공,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의왕시에서 이날 개최한 착공식은 사업 착공과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 착공시기는 2021년 4월(턴키공구), 2023년 12월(기타공구)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착공시기의는 2021년 4월/10월(턴키공구), 2023년 12월(기타공구)다.


공단은 이미 착공해 정상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착공식을 시행한다는 것은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공단은 의왕시에 지난 6일 행사명에 '착공'이라는 명칭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왕시와 적극 협력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과 적기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84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