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 정보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국민과 활발히 소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난달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행사다. 유튜브와 블로그 등 6개 플랫폼의 355개 후보가 등록했고, 석유공사는 공공서비스 부문 57개 후보 중 1위를 차지하여 통합대상을 받았다.
석유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유(You)와 유(油)가 만나는 공간, 한국석유공사 유튜브'는 공사의 주요 사업 및 에너지 전문정보를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드론 영상 등을 활용해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공사의 친환경 캐릭터 ‘코지(코리아에너지)'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한 점, 정기 만족도 조사로 콘텐츠 기획에 시청자 의견을 반영한 점, 댓글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 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유, 에너지 분야의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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