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 이하 공사)가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공사는 8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상임감사 허완)과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 감사제도 벤치마킹 △AI 등 디지털 감사자원 교류 △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반부패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내실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한다.
공사는 효과적 내부통제 감시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아 `23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AI, RPA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e-감사시스템 및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의 신규 구축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감사활동과 감사행정 고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두 기관이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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