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혹서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대비해 8일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원석 안전관리 이사는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우기 및 혹서기에 대비한 안전점검 주요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가능한 지반 침하와 침수 등의 여파로 피해가 예상 되는 설비들의 이상여부 파악 등 적극적 안전상태 점검 당부와 더불어 도시가스사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원석 이사는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자칫 설비 등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안전점검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에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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