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7-22 17:01:55
기사수정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左 두번째)이 수소안전아카데미의 실습용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수소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프라가 충북혁신도시에 구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고압 수소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실습설비가 구축됐다.


교육과정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튜빙시공 등 총 6개의 법정교육과 함께 기업체 및 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수소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주문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학교(2회), 아세안개도국 공무원(3회), 충북·전남·전북의 38개 예비수소전문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 교육이 계획돼 있으며,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맞춤형 교재 지원사업과 연계한 20개 수소기업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경국 사장은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의 시작은 교육이라는 사명으로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82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