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가 입주 기업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ACE 2024(제14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산업특화형 주관기관에 선정된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전시 참가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세라믹산업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세라믹기술원 3개 창업보육센터(부천, 진주, 이천)는 티쎌환경소재연구소, 디케이에프씨, 그라쎈신소재 등 51개 유망 입주기업들의 신규바이어 발굴 및 기술교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기술과 주요 아이템을 홍보했다.
창업보육센터는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창업 지역전략(특화)산업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입, 성장할 수 있는 세라믹 산업 혁신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세라믹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진주창업보육센터 박윤현 센터장은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세라믹산업 플랫폼 역할을 해온 기관 역량을 바탕으로 3개 센터간의 긴밀한 업무협업을 통해 특화산업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자체, 지역혁신기관과의 업무협력으로 특화BI 육성 및 지역 산업혁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기술의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세라믹전문연구기관으로 세라믹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 3개소(진주, 이천, 부천)를 운영하며 세라믹 및 소재부품 관련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성장 지원을 통해 세라믹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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