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월 1일 공유가치 선포식에서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한 모습이다.

가스안전공사가 전직원이 함께 나아갈 지향점으로 소명’을 선정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로 ‘소명’을 선정하고 본사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전직원이 함께 나아갈 지향점으로서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命)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뜻으로 ‘소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00년 위원회’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MZ 10인 위원회’에서 공유가치에 대해 다양한 내재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여, 공유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선포식에 이어 공사 혁신 주니어보드인 ‘MZ 10인 위원회’와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오늘은 공사 미래 도약의 첫걸음”이라며,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