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가 철도사업 개통공기 준수 및 예산집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관내 철도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관리 체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24일(월) 사업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현장중심 사업관리(PM) 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원본부는 현재 시행중인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공정관리 및 현안사항, 효율적인 사업관리 체계 운영을 위한 방안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개통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사업관리(PM) 체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성공적인 사업관리 체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현안사항 등을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며, 강원권 철도 건설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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