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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5 1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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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디컨트롤즈 김진욱 팀장(左 두번째)이 세라믹스 차이나 2024 전시회에서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세라믹 3D프린팅 전문기업 ㈜쓰리디컨트롤즈(대표이사 이상규)가 세라믹 3D프린팅부터 완전 소결까지 가능한 전(全) 공정 기술력을 중국 및 해외시장에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쓰리디컨트롤즈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중국 광저우 세라믹스 차이나(Ceramics China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라믹스 차이나는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세라믹 장비 및 재료 산업 전시회로 전통·파인 세라믹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제품, 환경, 의료 부품 소재 등이 전시됐다.

 

이번에 쓰리디컨트롤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프로그램인 ‘세라믹 수출컨소시엄 파트너’로 선정돼 10개 기업과 함께 한국 공동관에 출품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업종별 또는 지역별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바이어 매칭, 통역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첨단 세라믹 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시장임을 입증하듯 전시 기간 중 60개국에서 온 바이어 8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쓰리디컨트롤즈는 전기, 전자, 반도체, 항공 우주, 방위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 제품 제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지르코니아, 알루미나 등 첨단 세라믹 재료를 가지고 고부가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쓰리디컨트롤즈의 영업부 김진욱 팀장은 “3D프린팅부터 완전 소결까지 전 공정을 제대로 갖춘 쓰리디컨트롤즈의 기술이 국내 뿐 아니라 세라믹 강국인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많은 기업들이 전시장을 찾아왔다”며, “앞으로 첨단 세라믹 시장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엔셜 컴퍼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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