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자원산업계 젊은 우수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오는 9월 5일 ‘제5회 Mine-Tech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원산업 전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자원산업 관련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계-학계 연합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7월 26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 신청서, 발표요약서, 발표 영상을 작성해 이메일(ksg212@komir.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평가 후 시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우수지도 교수상 등을 선정해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이번 ‘제5회 Mine-Tech 페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