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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3 17:22:15
  • 수정 2024-06-13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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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디컨트롤즈 R&D연구소 장경준 박사가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쓰리디컨트롤즈(대표이사 이상규)가 연구소 및 기업의 기술개발과 양산용에 적합한 세라믹 3D프린팅 신기술을 소개했다.


세라믹 3D프린팅 전문기업 쓰리디컨트롤즈는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서 한국재료학회가 개최한 2024년 혁신 소재 글로벌 컨퍼런스(GCIM 2024)에 참가해 세라믹 소재를 적층하는 3D프린팅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능 반도체사업단과 전남대학교가 주관을 맡아 개최된 GCIM 2024는 반도체, 배터리,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소재 융합기술의 비전과 미래 지속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요 후원사로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국재료연구원 등이 있으며, 광전자 융합기술원, 전남대학교, KAIST 등 다양한 기업과 다수의 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쓰리디컨트롤즈의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까지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는 3D프린팅 기술은 수억 원대의 고가 외산 기술에 의존해 왔으나, 쓰리디컨트롤즈의 국산화 성공으로 일반 연구소에서도 쉽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첨단 세라믹 기술의 국가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디컨트롤즈의 기술은 기업에서 양산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반복 재현성과 제작 균질성을 3D프린팅에서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인해 앞으로 첨단 세라믹 소재를 이용하는 기업의 양산 제조에 많은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쓰리디컨트롤즈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산 공정 기술 개발을 마쳤다.


한편 해당 기술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협력 문의는 쓰리디컨트롤즈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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