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충남지역 제조업 경영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 교육을 통해 기업 지원에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제17기 테크노-CEO 과정 입교식’을 4일 충남TP 천안밸리 종합지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 황침현 산업육성과장, (사)충남테크노경영자협회 하응주 회장을 비롯해 17기 테크노-CEO과정 원우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테크노-CEO과정’은 2024년 충남테크노파크 중소중견기업 경영자 역량강화사업의 2개 과정(△테크노-CEO △중소 중견기업 경영자과정) 중 하나로 충남지역 제조업 경영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내빈 축사, 테크노-CEO 교육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입교식 후에는 교류의 장을 통해 원우생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크노-CEO과정’은 품질혁신전략, 기업인 리더십, 메타버스, AI, 브랜드 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16회 진행될 계획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계신 기업인 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내 기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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