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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1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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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호 안전품질처장(앞)이 가스히터 정기점검 현장 안점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직무대행 진수남)가 중대재해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비상경영에 따라 안전품질처가 주관하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13일 부로 수립해 안전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안전품질처장을 강사로 9개 공급지사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현장 특별 안전점검 추가(주 2회→3회)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점검 실시 △전사 현장 안전관리 활동 내실화 등 4가지가 추진과제다.


안전품질처(처장 여용호)는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안전교육, 의견청취, 위해위험요인 지도조언 등 현장 친화적 접근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수남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 연료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가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명임을 명심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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