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기관 청렴 및 인권수준의 근본적인 향상을 위한 개선과제 발굴 및 업무혁신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4년도 청렴·인권혁신단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각 부서 및 각 지사별로 지정된 청렴·인권 혁신리더(3급 이상) 40명이 모여 윤리·인권 관련 다양한 안건 토의 및 이를 통한 향후 개선과제 발굴한다.
워크숍 1일차에는 청렴·인권 관련 주요 제도 교육에 이어 문제점·시사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일차에 발굴한 개선방안 및 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우리공사에서 불거진 직장내 괴롭힘 사례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임직원 모두의 소중한 일터가 보다 공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든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내부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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