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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0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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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가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World Hydrogen 2024 Summit & Exhibition’에 참가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국제 홍보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World Hydrogen 2024 Summit & Exhibition’(WHS)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WHS 2024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글로벌 행사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네덜란드는 프랑스, 독일과 함께 유럽의 수소산업 Top3 국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등 활용 분야의 투자 및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국가다. 올해 행사에는 B2C 및 관련 산업 관계자, 전 세계 400여 개의 수소 관련 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충남TP는 H2MEET 조직위원회에서 한국관 운영을 추진해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 전용 부스 운영을 통해 충남 당진시 소재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를 홍보하고 그린수소 생산 부품 국산화를 위한 국제 표준 프로토콜 정비 파트너를 발굴했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건축되는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는 국내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하며 정부와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그린수소 산업의 중심지로서 기업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핵심 기술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기술 개발과 확산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TP는 그린수소 산업 확산 및 발전을 위해 충남도와 공동으로 △수소충전소 구축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사업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 검증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그린수소 PEM 수전해센터를 통해 도내 수소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충남 소재 기업의 수소 산업 전환과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확대에 힘쓰겠다” 며 “그린수소 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힘쎈충남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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