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14일에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골든타임 내 안전이 확보된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목적의 대피훈련으로, 정부지침에 맞춰 청사 내 임직원에 한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14시 정각 자체 사이렌 음향방송 송출로 적의 공습경보를 전파하면 즉시 각 층별 대피유도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고, 이후 화생방공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훈련이 이뤄졌다.
아울러 공사는 훈련 장소인 비상계단 및 지하대피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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