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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1 13:57:37
  • 수정 2024-05-21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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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3D프린팅을 통한 제조업 고도화와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울산광역시(김두겸 시장)에서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병태 원장)에서 주관하고, 한국 3D프린팅 융합기술 협회(주성호 협회장)가 참여하는 ‘제8회 DfAM(3D프린팅특화설계) 경진대회’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산업부문(제조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3D프린팅 제품) △일반부문(미래 기술을 융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용한 3D프린팅 제품) △청소년부문(일상생활에 유용한 3D프린팅 아이디어 및 디자인 제품),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DfAM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국대회이며, 6월 중 예선심사를 거친 후 디자인 실물제작을 해, 9월 중 출력물에 대한 본선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같은 경우 청소년부문을 추가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효율성 및 미래 산업에 대해 발전 가능성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을 발굴하고자 올해 시상 규모와 시상 부문이 확대됐다.


시상은 과기부장관상, 울산시장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11점과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병태 원장은 “더 이상 DfAM이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임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를 통해 알리겠다”며 “동시에 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미래 기술을 융합하여 확대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웹사이트(www.uipa.or.kr)내 알림마당->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fAM은 적층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 방법론, 경량화를 위한 위상 최적화, 파트 통합등의 방법론을 말하는 것으로 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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