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동반 나들이 행사를 진행,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에스알은 임직원 봉사단이 9일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과 목장 체험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평택지제역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과 지역포럼단은 이날 평택동방복지타운 야곱의집 아동들과 함께 안성 팜랜드를 찾아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봉사단과 아동들은 양과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 목장 동물 관찰하기, 푸른 들판과 꽃밭 관람 등을 함께하며 아동들에게 동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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