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산업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그린에너지 관련 전시회에 참여해 회원사들의 수소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수소산업협회(이하 협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삼정이엔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메카센트론㈜, 월드에너지솔루션㈜ 4개 회원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그린에너지 네트워킹, 포럼 등에 참여하여 협회 및 회원사 홍보를 전개했다.
협회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관련 전후방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여 수소 산업이 조기에 발전하기 위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에너지의 도입·보급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해외 단체 및 학회 등과도 상호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국내 수소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폭넓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수소경제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협회는 전국 4개 지역본부와 수소충전소, 대외협력위원회 등 8개의 부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사업영역으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용, 수소산업의 정보교류, 관련법령 제정 및 개정, 대정부 정책 건의, 학술세미나, 국내외 전시회, 수소 환경 및 안전관리와 수소에너지 저변확대, 조사연구, 수소관련 정책과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수소산업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산·학·연·관·언론과 연대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수소관련 전·후방 산업과도 윈-윈하여 창조경제의 신성장 동력산업과의 시너지효과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각 회원사에 실질적인 이익과 혜택이 가도록 협회는 물론이고 회원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 협조가 꼭 필요하며, 급박한 기업환경 속에서 열심히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 회원사 홍보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확대하여 많은 회원사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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