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데코리아 성백석 회장(右)이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에게 환경보호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린데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성백석)가 올해도 환경 친화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동물·사람·식생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대공원 흰코뿔소 방사장 내 나무식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성백석 회장을 포함한 린데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 10주, 단풍나무 25주, 잔디 200㎡ 등을 식재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은 린데에서 일상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데코리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과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지구의 주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진행된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린데코리아 주요 공장 소재지 인근 지역에 해마다 약 5000주 이상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같은 날 탕정 사업장과 여수 사업장에서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더불어사는마을과 협력해 산철쭉, 자생화, 대나무, 그린라이트 등을 식재했고 창원사업장은 5월 초 창원 사업장 역시 추가적인 식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린데는 4월을 지속가능성의 달로 지정해 22일인 지구의 날을 포함한 지구의 주 행사 등 환경친화적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린데코리아 탕정사업장의 직원들이 천안 시민의 숲 조성 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