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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0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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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위촉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 청렴옴부즈만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술원에 따르면 중앙대 이종영 교수, 명지대 신동일 교수, 강원대 백민호 교수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은 이달부터 기술원의 각종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을 시작했다.

청렴옴부즈만은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술원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는 시민감사관으로 대표 옴부즈만을 비롯한 3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은 이번 달부터 주요사업 분야를 시작으로, 용역 계약 및 집행과정 등을 모니터해 불합리하거나 문제소지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면 기술원에 개선을 권고하게 된다.

한편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동시에 갖춘 추천자 중 기술원장이 위촉하며, 임기는 2년 단위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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