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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2 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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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ESS 양자포럼에서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 설명회를 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과 함께 광양만권내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ESS)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3월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와 창사 지역을 방문해 한중 ESS 양자포럼 개최와 ESS제조 분야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ESS 양자포럼은 제14회 중국 국제 ESS 컨퍼런스와 전시회(‘24. 3. 10. ~13.) 기간 동안 ’한중 협력모델을 활용한 글로벌 ESS시장 공동 진출‘이라는 주제로 광양경제청, 중국 ESS산업협회,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광양경제청은 포럼에서 최근 포스코퓨처엠, 포스코HY클린메탈, 나라다에너지, 인투알 등 광양만권 이차전지 부품소재 및 ESS제조 분야 성공사례들을 소개했고, 광양만권이 글로벌 ESS제조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투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포럼에서 광양경제청, 한국 ESS산업진흥회, 중국 청두우호공업원, 중국 ESS산업협회와 ‘양국 간 ESS 협력사업 시범단지를 조성해 글로벌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회 기간 중 중국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제조하는 BYD, EVE ENERGY, S-VOLT, 잉커ESS 등 다국적 기업과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양자 포럼 이후에 창사를 방문해 창원리커(리튬인산철 양극재)와 CRIMM(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2개사와 광양만권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이 최근 양극재, 배터리 소재 분야 등 핵심전략산업의 투자확대로 이차전지 산업전주기를 구축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ESS 제조 분야로도 기업유치를 확대해 광양만권을 글로벌 ESS제조 산업단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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