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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6 1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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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LX인터내셔널, SK온 등 민관합동사업조사단 참석자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지역 광업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우리나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 산업조사단 운영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LX인터내셔널, SK온,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 국내 민간기업 8개社를 포함해 북미지역(캐나다 토론토) 민관합동 사업조사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KOMIR는 이번 방문에서 우리나라 민간기업과 현지 광업기업 간 핵심광물 프로젝트 매칭, PDAC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북미지역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3월 5일에는 산업부,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 KOMIR가 공동으로 ‘한-캐 핵심광물 네트워킹 행사’를 열어 국내 민간기업들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Nouveau Monde Graphite(흑연), Rock Tech, Pilbara Minerals(이하 리튬), Electra Battery Materials(코발트) 등 주요 광업기업 37개社와 B2B 미팅을 주선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북미지역 등 지역별 사업조사단 운영을 통해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민간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며 정부와 함께 공급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북미지역 민관합동 사업조사단은 지난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첨단산업 글로벌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광물 확보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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