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20 11:07:12
기사수정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右 세 번째)이 GTX-A(수서~동탄)의 수서역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GTX를 만들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제8대 이성해 이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GTX-A(수서~동탄)의 수서역을 19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성해 이사장은 수서역 현장과 개통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개통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3월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준비 중이다.


이 이사장은 “실제 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하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SRT 고속열차와의 유기적인 운행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며, “개통 전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마련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GTX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점검을 마치며 “지금껏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개념 혁신 교통수단인 GTX를 만들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GTX 사업 건설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GTX-A(수서∼동탄)는 GTX 첫 개통사업으로 국민과의 약속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GTX 시대’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5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