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와 함께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물품(유과, 곰탕 등)과 방한용품(담요, 핫팩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기평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자매결연 시장인 강남개포시장에서 생활물품 및 방한용품을 구매하여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에기평 이재설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