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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9 1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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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에 참석한 프랑스 기업인을 포함한 사전달과 충남TP 관계자 및 충남도 기업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프랑스와 한국의 수소산업을 이해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프랑스 미래자동차클러스터(Pole Vehicule du Futur/이하 PVF)주관 수소산업 관련 사절단 방한 세미나를 23일 충남TP 천안 본원 및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남TP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단장, PVF 에너지진흥국장 Bruno JAMET, 프랑스 기업인 7명, 충남도 기업인 5명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남TP R&D 인프라 견학 △PVF 사절단-충남기업 소개 △B2B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PVF는 2022년 충남TP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한-프 웨비나(Webinar), 충남TP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충남TP와 네트워킹을 강화해 왔으며 국내 H2MEET 참관 및 충남 클러스터관을 통한 B2B 미팅을 가진 바가 있다.


사절단은 충남TP 이차전지기술센터(천안)와 자동차센터(예산)를 견학하며 충남 수소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2기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예산 스플라스 리솜으로 이동하여 PVF 사절단 및 충남 기업 교류회를 진행했다. PVF 측은 ‘액체수소 및 내연기관: 관점과 필요성’, ‘프랑스 연료 전지 시스템 및 부품: 최첨단, 지속적인 개발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충남기업은 각 기업의 기술 및 장비를 소개하고, R&D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B2B 미팅을 진행하며 연구개발, 기술교류 등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TP 정책기획단 최성민 단장은 “이번 행사룰 통해 양 국가의 수소 현황을 이해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남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소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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