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삼정가스공업 회장이 인하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는 개설 1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를 출범,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신한용 인하대 제31대 총동창회장, 김상훈·하주용 인하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등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인하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초대회장으로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회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심승일 초대회장은 “올해로 인하대 개교 70주년이자 인하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가 개설10주년을 맞아 동문들과 함께 뜻을 모아 총동문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교수님과 동문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임기 동안 인하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 있는 동문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했다.
2014년에 개설된 이 학과의 졸업생들은 국회, 정치, 언론,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소통을 통한 전문적 역량을 모아 홍보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강화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 한 인하대 홍보활동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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