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감사업무 유공사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KOMIR) 감사실은 27일 감사업무 유공사원 15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업무 유공사원은 올 한해 감사 수행 중 모범사례 발굴에 기여한 직원과 준(準)감사인로서 위촉 활동에 참여해 감사의 투명성에 기여한 직원, 그리고 감사 대상 업무에 전문지식을 가진자로 감사업무에 참여하여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수상 직원에게 “유공사원들의 감사업무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감사실의 감사 전문성이 강화되었다”며 “예방감사의 일환으로 현업부서의 자체적인 업무 투명성 강화와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