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물질 생산·분석 연구 전문기업이자 환경측정기기 교정용 표준가스 공인검정기관인 ㈜리가스(대표 이상호)가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는 튼튼한 기업임을 인정 받았다.
리가스는 지난 10월 IBK 기업은행의 ‘2023년 IBK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천여 가지에 달하는 표준가스 및 혼합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리가스는 부설 가스분석과학연구소와 공장을 보유해 표준가스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부터 장비개발, 제품 적기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IBK 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BK 기업은행의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이다.
IBK 강소기업에 선정되려면 우선 △신용등급 우량등급 △매출액 100억 이상 등 조건을 충족시키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기술이나 R&D 성공기술 보유, 또는 기술등급 우수기업이나 기타 R&D 관련 우수기업이 돼야 한다.
IBK 강소기업은 이러한 자격 요건과 더불어 기업의 경영 및 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IBK금융주치의 프로그램 진단을 활용,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전국에서 단 110개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기술력과 경영 능력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IBK 강소기업들은 기술력 및 잠재력이 우수하다 평가 되고 있다.
리가스는 환경·첨단 산업 분야 등에서 측정의 기준이 되는 수천여가지의 표준 및 혼합 가스 개발과 정확도 향상 및 제품 개선을 위한 연구와 장비 개발에 힘써왔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생산의 효율성, 정확성 향상에 노력해 왔다.
리가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다양한 사양의 액체 및 표준물질을 제조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했으며,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1년 환경측정기기 교정용 표준가스 공인검정기관에 이어 2019년에는 KOLAS 인정 ISO17034 표준물질생산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IBK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리가스는 △강소기업 전용대출상품 지원(금리 우대 등) △IBK 기업부동산 자문서비스 △IBK컨설팅 △환위험관리 설명회 및 수출입지원서비스 등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이상호 리가스 대표는 “리가스는 1998년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와 꾸준한 성장과 도약을 해왔다. 리가스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더 인정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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