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진주, 이천, 부천)는 생활세라믹 입주기업들의 국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세기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2월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공예트렌드페어에 진주본원, 이천분원, 부천센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20개 생활세라믹기업과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매년 개최하는 공예전문 박람회로서 공예가, 공방, 갤러리, 기관 등 276곳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은 도자식기, 도자타일, 세라믹 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참관객 및 바이어 등에게 선보이며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생활세라믹 기업 뿐만 아니라 세라믹 관련 업체의 비즈니스 창출 및 신규판로 개척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입주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