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이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흐름과 새로운 분산에너지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12일 ‘2024년 전력시장 혁신방향과 분산E 신비즈니스 전략 및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전력시장 혁신방향과 관련 전략 및 사례를 총망라한다. 세미나 주제는 △2024년 전력시장 혁신방향과 이에 따르는 에너지 분야 산업계의 대응전략 △2024년 저장전기판매사업 추진방향과 VPP(분산에너지통합발전소) 해외사례 및 국내외 VPP 현황 비교분석 △2024년 6월 시행되는 분산E 활성화 특별법 대응 신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방안 △VPP 시장 적용을 위한 EMS 개발 이슈와 데이터 서비스 기반 접근 방안 △2024년 ESS 산업 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및 시장 활성화 전략 △전력계통의 안정화 방안을 위한 ESS 및 VPP 사업화 전략과 실제 기술사례 △주요국의 전력시장 현주소 및 미래 전망과 사례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 산업계에서 이슈가 되는 현안들을 공유하고 해결방안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기술혁신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해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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