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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8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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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右)과 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左)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방폐물 처분시설과 폐광산 부지감시 및 평가를 위한 기술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OMIR는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맴핑 및 분석기술 성과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이산단열망을 활용한 수리지질특성평가 기술 성과를 협력한다.


KOMIR는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맵핑 기술개발 및 활용을 통해 광산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수리지질특성평가를 통해 안전한 방폐장 부지선정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의 기술 성과를 고유의 사업 특성에 맞게 개발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실무진 간 기술교류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 및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성 평가 등 보유·필요 기술에 대한 논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KOMIR 황규연 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안전한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과 증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데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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