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지난 10일~13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0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에 참가해 자동화 산업과 관련된 신제품들을 전시했다.
테스토 코리아는 지금까지 테스토 측정 장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남부권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테스토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산 사무소를 창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연락처 055-222-2470)으로 이전하고, 보다 빨리 테스토의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데이터로거, 접촉하지 않아도 측정 대상의 온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적외선 온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온습도계 등 다양한 측정 장비를 선보렸다.
또 올 12월까지 진행하는 히팅 캠페인 대상 제품인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27-1과 testo 330-2LL도 전시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의 최첨단 측정장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권, 특히 창원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토의 정밀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영남권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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