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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8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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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이차전지 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정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 관련 사업 성과 확산과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 충북도, 천안시,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행사다.


워크숍에서는 배터리 산업 동향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2023년 이차전지 산업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27일에는 ‘배터리 산업 동향 및 기술이슈, 정책 방향 소개’와 ‘이차전지 산업시장, 산업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정두PD와 삼성SDI 송유진 상무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ESS 전지시스템 기능안정성 설계 기술지원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부품 산업육성 클러스터 △이차전지 행심 소재부품 양산성검증 플랫폼 구축사업 △KTL-CTP 기관협력 기업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8일에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시장 및 상태진단 기술’에 대한 강의 후 이차전지 기업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청권은 삼성SDI, LG엔솔, SK온과 같은 세계적인 전지 제조 기업들이 집중된 지역이고, 현대자동차와 같은 선두 업체가 전기자동차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의 강점을 활용하여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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