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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0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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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가 ‘탄소저감 사회 실현을 위한 수소 모빌리티 통합워크숍’을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右 8번째 충남TP 서규석 원장)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수소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충남도 내 기업 관계자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년 탄소저감 사회 실현을 위한 수소 모빌리티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 소재 수소 모빌리티 부품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계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크숍에는 충남 자동차부품기업 및 연구원,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 미래 모빌리티 종합발전계획’ 관련 공청회를 진행해 △미래차 전환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 △모빌리티 신산업 분야의 발전계획을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자동차 중심의 중장기 전략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남TP 자동차센터에서 추진 중인 7개의 지원사업 △예비수소전문기업육성사업 △수소상용차부품성능검증기반구축사업 △그린수소플랫폼구축사업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탄소저감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자동차부품기업혁신지원사업 △미래차전환종합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지원성과를 공유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13개 기업의 개발 기술 및 제품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문가 초청강의를 통해 ‘수소 전문기업 제도 및 관련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BOP 기술동향 분석’ 등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도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관계자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내 기술 교류 수요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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