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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8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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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3일 유성

대전시는 지난 3일 유성호텔에서 개최한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에서 500만불 수출상담외에 15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체결체결 성과는 부품 제조업체 신우테크(대표 이상덕)는 지난 3일 비즈니스 상담을 마치고 회사를 방문한 일본의 제일시설공업주식회사(대표 시노하라오사무)와 새로 개발한 반도체 리프트제품에 대해 1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제품판매에 대한 기업간 역할(분담)에 대해 협의했다.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부품을 납품하는 후쿠테크와는 5만불 계약을 체결하고 견적서와 도면을 보내주기로 했다.

또한 스크린골프, 스크린사격의 (주)굿샷(대표 김재건)은 일본의 코리츠판매(대표 스즈키 히로유키)와 상담회가 끝난 후 추가 상담을 벌였다.

코리츠판매는 샘플 1대를 일본에 설치할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주 내로 거래여부를 회신해 주기로 했으며, 아자부 쓰리에이 컨설팅 합자회사(대표 스즈키 시게유키)는 4일 굿샷 방문을 계획했다.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일본 참가기업 일행은 상담회 다음날인 4일 카이스트 문지동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배상돈)에 입주해 있는 베넷정보기술외 2개사의 기술(제품)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통계관련 분석시스템을 개발한 베넷정보기술(대표 이종원), 데이터 실시간 이중화 백업 및 유손실방지 시스템의 올플러스(대표강찬규) 및 에너지절약형 7080보일러를 개발한 주안에너지(대표 최병남)가 참석해 우수기술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일본기업 중 제일시설공업주식회사의 시노하라 회장은 특히 주안에너지의 7080보일러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고 회사를 방문하고 직접 시연에 참가했으며,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향후 연락키로 했다.

대전시에서는 베넷정보기술외 2개사에 대한 바이어발굴을 의뢰하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내주기로 했으며 일본 후쿠오카 통상사무소를 활용하여 바이어발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향후 대전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하여 내년부터는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주관기관을 민간기관인 사단법인 큐슈한일경제교류회에서 일본 큐슈경제산업국으로 변경하고 2011년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시 상담회를 병행개최할 예정이며 경제교류는 물론 기술, 인력교류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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