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가 ‘SW·ICT분야 지원기업의 개발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SW·ICT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SW·ICT분야 지원기업의 개발기술 발표회’를 2일 한림대학교 OPEN Station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SW·ICT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우수 기술 공유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빅데이터산업과 김광영 팀장, 강원TP 박진상 강원SW산업진흥센터장 등 SW·ICT 관련 지자체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개발기술은 총 5건으로 △㈜아이오테드 김성섭 대표의 AI로봇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오프믹스 AI 토이 & 교육 플랫폼 △㈜컨플 최원준 대표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식점업 소성공인용 성과 측정형 마케팅 솔루션 △㈜에프디테크 강희준 박사의 교량(교각) 안전진단 플랫폼 △천우시스템 조시형 대표의 고효율 저비용의 저광도A 항공장애표시등 △㈜메쥬 조성필 부사장의 멀티채널 웨어러블 심전계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장현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SW·ICT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 및 일자리 창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SW·ICT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도 및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