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H2KOREA)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창출해,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소 Value-Chain(생산, 수송, 유통, 저장, 활용 분야) 고도화를 위한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에 큰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LCI DB 구축 △기업지원 강화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재도 H2KOREA 회장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수소경제가 핵심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오늘 KTR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H2KOREA는 KTR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