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13 12:47:49
기사수정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다양한 인문학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소통과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지난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인문학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문학 놀이터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이를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첫 선을 보인후 지금까지 17회 걸쳐 역사, 경제, 공연, 예술, 심리학, 와인 등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해 왔다. 주요 강연으로는 윤광준 사진작가의 ‘내가 사랑한 공간들’을 비롯해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음악과 사회’,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정도전의 리더십’,강정모 서양 미술해설가의 ‘여행 예술이 되다’ 등이 있다.


이번 인문학 놀이터 에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기업정신건강연구소 고문)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근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돌봄, 마음 챙김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직장인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현장 참석을 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고려해 온택트 방식의 ‘랜선 인문학 놀이터’를 열어 전 임직원이 함께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문학 놀이터가 직원들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균형있는 시각을 갖고, 비전을 현실화시키는 상상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인문학 놀이터가 다양한 세대, 문화를 가진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52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