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이지에어가스㈜의 오규석 대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1회용품 0(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산업가스 제조, 판매기업 디아이지에어가스㈜의 오규석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디아이지에어가스 오규석 대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1회용품 0(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오규석 대표는 롯데이네오스화학의 정승원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취지로 현재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1회용품을 0(제로)로’를 의미하는 1과0을 손동작으로 만들어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아이지에어가스는 그 동안 ESG 경영환경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환경과 사회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그동안의 ESG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특히 환경과 관련해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에너지 효율이 낮은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했고, 페이퍼리스 사무환경 정착을 위해 디지털 문서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사업장 주변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1회용 종이컵 사용금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규석 대표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서는 환경과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 늘 고민하는 디아이지에어가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규석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어프로티움㈜ 제임스김 대표 및 로카모빌리티㈜ 손민수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