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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5 0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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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해역 7번째 해양플랫폼 수주에 성공하며 이 지역 해양 구조물 제작사로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미국 쉐브론(Chevron)으로부터 오일 및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해양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설계에서 조달, 제작, 운송, 설치까지 전 과정을 회사가 수행하는 턴키 방식 프로젝트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오는 2013년 4분기에 앙골라 현지 해상에 설치될 예정이며 총 계약금액은 5억1,000만달러다.

이로써 회사는 올 들어 총 8기의 해양제품을 수주, 해양 구조물에서만 40억5,000만달러를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앙골라의 블록0(Block 0) 해상 유전에 있는 기존 생산시설의 천연가스 처리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설치되는 이 플랫폼은 길이 62.5m, 폭 35m에 총 중량은 1만8,758톤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앙골라 북쪽 카빈다(Cabinda) 지역 해상에 위치한 기존 플랫폼은 현재 매일 10만배럴의 원유와 400만㎥의 천연가스를 생산 중인데 앞으로 설치될 플랫폼을 통해 매일 500만㎥의 처리용량이 추가된다.

회사는 지난 1998년 쉐브론이 발주한 사우스 넴바&롬바(South Nemba & Lomba) 플랫폼 이후 2000년 쿤굴로(Kungulo) 플랫폼, 2001년 노스 넴바(North Nemba) 플랫폼 등 현재까지 총 6개의 해양 플랫폼을 앙골라에서 수주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7번째 수주로 앙골라 해역에서 성공적인 해양 구조물 제작사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앙골라 해양 구조물 전문 조선소 경영에도 참여하는 등 현지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쌓고 있다”고 밝히고 “현지 에너지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적극적인 현지 경영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해양 구조물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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