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충북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2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7일 수소안전뮤지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총 6개 기관과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가 참여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정착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협력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기관장 협의회 대표 임해종 사장은 “혁신도시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주택과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정착을 유인할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선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전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4회를 진행, 12번째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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