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스마트가든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9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마트가든 수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으로 민간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수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가든 중소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국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수출에 필요한 현지어 홍보물(리플렛, 영상물 등) 제작비 500만원을 2개 기업에 지원해 준다.
사업 참여 자격은 △국내 스마트가든 판매 실적 보유자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가능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홈페이지와 정원누리 홈페이지, 상생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가든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2020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스마트가든 설치 지원 및 관리사업’을 위탁받아 매년 약 330대의 스마트가든을 산업단지, 공공시설, 의료시설에 설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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