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창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
강원TP는 올해 강원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등 지원규모를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위해 필요한 솔루션 및 연동장비의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TP는 2023년 중앙정부의 예산 감소로 인해 도내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의 지원으로 도비 3억9800 만원을 확보해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지원, 스마트공장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내용은 △강원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7개사 △컨설팅 지원 18개사 △중기부 스마트공장 구축의 기업부담금 추가지원 11개사 등으로, 지원규모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허창현 강원TP 원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초석이 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도내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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