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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9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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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본사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직원이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 ▲한전 본사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직원이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이 전기차시대를 대비하고 전기차 조기 보급 확산을 위해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준공했다.

지난 27일부터 충전서비스를 시작한 충전소의 규모는 급속충전기 1대(용량 50㎾), 완속충전기 3대(용량 7.7㎾)이다. 급속 충전의 경우 약 20분, 완속은 약 5시간 충전으로 130∼14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장치는 최근 출시된 현대 전기자동차 블루온과 호환된다.

한전은 이 충전소를 통해 G20기간 중 서울시에서 운행할 행사용 전기차 10대에 대해 충전을 지원키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국내외에 우리나라의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전은 음성, 이천, 오창 상하행선 등 중부고속도로 6개 휴게소에 충전인프라를 구축중이다. 충전소가 준공되면 서울본사와 대전 전력연구원 간 고속 전기차 실증을 통해 충전요금 결제, 운영시스템 등 충전인프라 운영 노하우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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