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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9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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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호 포항시장(앞줄 左에서 6번째)와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방한미션단 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박승호 포항시장(앞줄 左에서 6번째)와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방한미션단 회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항시가 국내투자의향이 있는 일본 중소기업을 모집·초청해 부품소재전용공단내 일본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과 28일 양일간 포항을 방문한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방한미션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의 입지적 장점과 각종 인센티브, 포항시의 행정적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미션단은 오가키 정공(주) 대표이사 우에다 가츠히로 단장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정밀기계, 기계공구, 전기·전자 산업을 경영하는 일본 주요기업들의 대표, 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포항시는 이들에게 투자상담부터 공장가동까지 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항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포항진출 일본기업 및 포항소재 중소기업 관계자와의 기업교류회를 갖고 기업경영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부품소재전용공단은 일본과 가장 가까울 뿐 아니라 천혜의 국제컨테이너 항만으로 국제적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두루 갖춘 영일만항의 배후지역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이 용이하고, 포스코와 포스텍 등이 인근에 있어 산학연 협력이 수월하다는 등 많은 이점이 있어 일본기업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문단은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진출 일본기업 성공사례 발표회를 갖고, 포스코, 부품소재전용공단, 영일만신항, 포스코 연료전지공장 등 포항의 주요투자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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