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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1 0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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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가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킥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左 8번째 서규석 충남TP 원장)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미래자동차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세부전략 수립에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킥오프(Kick off) 회의’를 지난 29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원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TP는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 등 산업구조 대전환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미래자동차로의 유연한 전환을 위해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섰다.


회의에는 서규석 충남TP 원장, 황침현 충남도 산업육성과장, 정도현 공주대학교 교수(자문위원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기획위원장)을 비롯해 5개 분과별로 구성된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비전 및 전략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도와 충남TP가 도출한 종합발전계획 방안을 주제로 중장기 발전전략 방향에 대한 분과별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위원회는 자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로 구성 및 운영되며 자문위원회는 △분야별 기술 및 정책자문 역할, 기획위원회는 △분과별 산업정책 발굴 및 육성계획 수립 △기술 및 정책 분야 신사업 기획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문가 위원회는 △산업정책 △미래차 전환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 △모빌리티 신사업 등 5개 분과별로 역할을 나눠 자문·집필을 실시한다.


충남TP는 위원회 및 수요조사를 통해 발전계획의 초안을 마련하여 9월 말에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11월 중순에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거쳐 12월 초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앞으로 미래자동차 중심의 중장기 전략 마련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단계별 추진목표와 세부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자동차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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