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25 13:57:05
기사수정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올해 해커톤 대회 본선 진출에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선발된 8개 팀이 정상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코딩과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행사다.


‘제 10회 SW융합 대한민국 해커톤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과 일반인이 팀을 구성해 무박 3일 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TP 등 전국 12개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이 주관하였으며, 충청남도를 포함해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했다.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75개팀(3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수상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500만 원) 3팀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시·도지사상, 300만 원) 13팀 △특별상 3팀 등 총 19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충남지역은 중·고등학교 4개 팀, 대학교 4개팀으로 총 8개 팀(29명)이 본선에 참가하여 정상 등극을 노린다.


대회의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로 참가팀은 △DNA(Data, Network, A.I) 기반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관련 자유과제 △사회문제(고령화사회, 기후 문제, 디지털 범죄, 스마트시티 등)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과제 △선박 운항 데이터를 활용한 신서비스 기획 및 서비스 개발 과제 등 3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충남TP 관계자는 “지난해 대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올해 대회에서도 기대할만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7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