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이 주최하고 인하대 주승환 교수 기획으로 자동차 적층제조(3D프린팅) 세미나가 오는 9월7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사업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제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3D프린팅 사업화 방안(서울 과학기술대 박근 교수) △자동차 업계의 3D프린팅 활용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활용 사례(현대차 온양우 책임연구원) △금속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3D프린팅 사업화 사례(EOS 김승균 지사장)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 양산을 위한 3D프린팅 사업화 사례(SH 글로벌 이종수 소장) △미래 모빌리티 신설계 기법(DFAM) 적용을 위한 제품 경량화 설계와 최적 공정 시뮬레이션 사업화 사례(인하대 주승환 교수) 등이 주제발표 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나 참석은 이메일(jshkoret@inha.ac.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