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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7 14: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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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마이닝 실무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이 핵심광물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KOMIR는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마이닝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KOMIR 마이닝센터에서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스마트마이닝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광물 생산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광산운영 시스템이다.


무인운반·적재 시스템, 스마트컨베이어, 원격제어장비, 스마트 통기·발주·출하시스템 등으로 생산과정을 간소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위험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하도록 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교육생들은 핵심 광물 개발에 기초가 되는 광산안전도의 이해, AutoCAD 사용법 등 기본 소양 교육은 물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채광 장비 체험, 3D 레이저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3차원 모델링 처리 기법 등 전문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까지 받았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전략적으로 핵심광물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KOMIR는 이러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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